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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난만 대학생의 엘리스 현장실습기 (1편)

엘리스

2023. 3. 7.

안녕하세요, 여러분‼️ 엘리스 피플팀의 공은기입니다🙂
저는 현재 피플팀에서 현장실습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현장실습생의 엘리스 라이프를 궁금해하실 여러분들을 위해,
엘리스에 처음 들어왔을 때부터 적응하기까지 생생한 체험기를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그럼 START~!! 👉

1. 긴장과 설렘이 가득했던 첫 출근

새로운 해, 새로운 곳으로의 출근. 엘리스는 10시 출근이라 여유롭게 일어나, 한껏 부푼 마음을 가지고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조금은 늦은 아침 시간임에도 사람들이 북적이는 선릉역을 나와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와 당당히 엘리스에 입성! 👀


▲ 아아…! 이곳이 내가 앞으로 함께할 곳인가?!

사실 입구에서 쭈뼛거리며 서성이다가, 뭔가 저처럼 첫 출근이신 것 같은 분이 들어가시길래 저도 슬쩍 따라 들어갔습니다.

알고 보니 이날에는 새로 들어오신 분이 저 말고도 4명이나 더 있었어요!
묘한 동질감을 느끼며 함께 온보딩 교육과 보안 교육을 열심히 들었답니다.

교육이 끝나고 안내를 받아 제 자리로 가보니, 피플팀분들께서 제일 좋은 창가의 안쪽 자리를 주셨더라고요.
(모두가 탐냈지만 어째서 나에게…?)

거기다가 여러 실용적인 선물이 가득한 웰컴 키트와 팀원분들의 감동적인 메시지 카드까지… 환영받는다는 느낌을 제대로 받았습니다!🎉🎉



▲마음에 쏙 들었던 웰컴키트, 그리고 감동의 웰컴 메시지🥹


▲팀 리더인 승명님께서 사비로 사주신 책…! 앞으로 열심히 읽겠습니다아아아악!!! (한 달 째 서랍에만 보관 중)


▲휴대폰 충전이 가능한 장 패드와 몽실몽실한 엘리스 담요는 뽀너스로 주셨어요~유후😘

자리를 얼추 정돈하고, 제 이름이 적힌 노트북의 전원을 켜며 엘리스에서의 현장실습 생활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2. 도와주세요, 버디님!

엘리스에는 신규 엘리서의 원활한 적응을 위해 버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더고요.
제 버디는 바로바로…두구두구두구 온보딩 교육을 진행해주셨던 국성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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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가져요…엉엉

첫날이라 여러 시스템에 가입할 것도 많고, 확인해야 하는 가이드라인도 한가득이어서 정신이 없었는데, 여기저기 헤고 있을 때마다 버디인 국성님이 어느샌가 나타나서 하나하나 친절히 알려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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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션? 슬랙? 너희 조금 어렵다…? 하지만 버디와 함께라면👊

해야 할 일들을 모두 클리어한 후에는 함께 16층과 스파크플러스로 사무실 투어도 한 바퀴 돌아봤습니다.



▲레몬베이스로 응원 메세지도 듣고~ 버디 지원금도 냠냠☕

저도 나중엔 누군가의 버디가 될 수 있겠죠? 🤔

3. 본격적인 업무 시작!

저는 피플팀에서 리크루팅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좋아서 HR을 희망했고, 그중에서도 채용으로 들어왔습니다.
실무를 경험해보니 생각보다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더 많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생각 이상으로 더 재미가 있었어요.

처음 맡은 일은 부트캠프 엘리스 트랙의 코치님들을 소싱하는 일이었습니다.
링크드인을 통해 개인화된 제안을 보내고, 미팅을 조율하고, 계약서를 송부하는 것까지 직접 진행했어요.
이러한 일련의 과정 하나하나가 보람찼고, 특히 교육 파트너분들과 커뮤니케이션하는 게 상당히 매력적인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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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프로젝트도 통과한 내 콜드메일 맛 좀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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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근님, 이번 미팅이 진짜 마지막이에요…내일 오후에 가능하시죠?

솔직히 모르는 사람에게 업무적인 제안을 하기가 어색하기도 하고, 소싱이 원활하지 않을 때는 지칠 때도 있었어요.
하지만, 협업이 성사될 때의 기대감과 새로운 교육 파트너분께서 엘리스 교육혁신을 위해 힘써주시는 모습에 자극받으며 열심히 일하고 하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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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은 공은기도 하입보이를 추게 한다.🕺🕺


▲일하다가 당이 떨어질 때는 라운지의 스낵바 앞으로💜

4. 기나긴 출근길을 자기 계발 시간으로 Change!

엘리스에 들어와서 처음 가장 걱정했던 부분은 모르는 용어가 너무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프론트엔드나 백엔드부터, 가지각색의 IT 용어가 너무 낯설었어요.
컴퓨터라고는 엑셀과 한글밖에 모르는 경영학과 문과생에겐 프로그래밍이 용어가 제법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내가 앞으로 계속 다닐 회산데 알아야 할 건 알아야 하지 않겠어요?
그래서 출퇴근 시간을 활용해 공부하기로 했습니다 ✏️✏️

먼저, 엘리서들에게 제공되는 교보문고 전자도서관을 이용하자고 생각했습니다.
출퇴근 시간을 활용해 ‘오늘부터 IT를 시작합니다’란 책을 시작으로 IT 관련 책을 읽으며 공부하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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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근 시간이 총 2시간 30분이니까 3일이면 다 읽겠군…한 달이면 10권?!

요즘에는 엘리서 스페이스에 올라오는 강의들도 들으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엘리스 내 학습순위도 어느새 4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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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 놈 제끼고, 못난 놈 보내고. 앞으로 마흔 두명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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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수강 중인 과목. 나 좀 애자일해 졌을지도?

5. 내가 해본 미팅이라고는 대학교 과팅이 전부인데

회사업무에서 회의와 미팅은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요.
해결해야 할 안건에 대해서 서로의 의견을 들을 수도 있고, 각자 현재 어떤 업무를 하고 있는지 알 수 있기도 하고요.
또, 어떠한 애로사항이 있고, 또 어느정도 업무가 진행되었는지 등을 파악하는 데에 주기적으로 꼭 필요한 것 같아요.

이러한 미팅 중에서도 엘리스에서 인상 깊었던 몇 가지 미팅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

1) 1:1 미팅
회사에서의 미팅이라고 하면 여러 명이 모여서 브레인스토밍하는 것이 떠오르는데, 엘리스에서는 단체 미팅보다 1:1로 하는 미팅이 더 많은 것 같아요. 입사한 첫 주에는 아침저녁으로 팀 내에서 1:1 미팅을 진행했습니다.

아침에는 같은 팀의 혜리님과 전날 업무에 대한 Q&A와 오늘의 할 일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고요.
퇴근 전 저녁 시간에는 팀리더인 승명님과 함께 그날그날 어떤 하루를 보냈는지, 어려운 부분은 없었는지, 앞으로의 비전은 무엇인지 등의 내용을 나눴습니다.

업무적인 부분도, 업무 외적인 부분도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고, 무엇보다 내 이야기를 할 시간이 많아서 좋은 것 같아요.
요즘에는 스쿼드리더인 결님과 매주 OKR을 점검하는 1:1미팅을 진행 중입니다.


▲레몬베이스에서 언제든 1:1 미팅을 신청할 수 있어요!

2) 대표님과 함께하는 팀 스크럼 미팅

매주 수요일마다 피플팀의 스크럼 미팅을 진행하는데, 놀랐던 점은 CEO인 재원님이 참석하신다는 거에요.😮😮

현장실습이지만서도 한 회사를 대표하는 분과 같은 자리에서 업무에 대해 이야기하고, 피드백을 받고, 각자의 일과 이슈를 투명하게 공유하는 등 미팅 자체로도 배울 점이 많았던 순간이었습니다.


▲이건 기회야…재원님한테 깊은 인상을 남겨주는 거야…!

3) 우향우 세미나

피플팀 내에서 알고 있으면 좋을 만한 인사 관련 내용을 서로가 직접 강의해주는 미팅입니다.
(세미나의 이름은 故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우향우 정신에서 따왔습니다!)

보통 2~3주에 한 번 정도 진행하는데, 1회차엔 팀리더인 승명님이 ‘퇴직연금 DB형, DC형’에 대한 이야기를,
2회차엔 혜리님이 ‘파견과 용역의 차이’에 대한 이야기를 설명해주셨어요.

3회차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궁금해할 ‘연차’에 대한 내용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저도 현장실습이 끝나기 전에 우향우 세미나에서 강의할 수 있는 기회가 있겠죠?!🤔

엘리스에 들어온 지 어느덧 한 달을 넘어가는데요. 모든 것이 새롭고 신기한 한 달이었습니다.
다음에는 회사에서 즐겁게 놀았던 액티비티와 클럽 활동에 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그럼 2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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