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원-팀, 엘리스" 워크숍을 다녀왔습니다!

2024년도의 더 커다란 성장과 도약을 위한 ‘원-팀’ 전사 워크숍을 다녀왔습니다!

도심을 벗어나 평창의 신선한 공기 아래서 휴식을 취하며 동료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2박 3일 동안 5가지 액티비티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고 친목을 다지며,
새로운 엘리스의 미션과 가치를 공유하여 24년을 준비하기 위함이죠 :)

‘원-팀’의 테마로 진행된 엘리스 워크숍, 어떤 시간을 보냈는지 함께 들여다볼까요?

Day 1. 오프닝

바쁜 일상을 잠시 뒤로하고 평창으로 모인 엘리서들!

엘리스의 영원한 MC, 피플팀 효원님께서 워크숍 오프닝의 시작을 알리며, 엘리서가 직접 출연하여 열연한 드라마를 시청하였습니다. 📹

“원-팀, 엘리스” 워크숍! 우리가 이렇게 모여야만 했던 필연적인 이유를 드라마의 여러 에피소드를 통해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이어서 재원님의 오프닝 인사와 함께 워크숍 한정 굿즈 소개가 있었는데요.

워크숍 한정 굿즈도 하나씩 살펴볼까요?

Day 1. 워크숍 기념 굿즈

Hello, Wonder! 경이로운 엘리스에 인사하며 입사한 엘리서들이, 이제는 Beyond Wonder! 우리의 경이로움 너머에는 또 무엇이 있을지 궁금해하는 테마로 후드집업을 제작하였습니다.

우리의 새로운 비전도 귀엽게 들어가 있습니다 :)

▲ 경이로움 너머엔? 우리의 비전이 있다!

리유저블 컵, 손수건, 메시지 카드에는 개발자 버전 헬로빗이 그려져 있어서 너무 깜찍합니다. 🥰 그리고 엘리스의 핵심 가치도 굿즈마다 새겨져 있어서 너무 이쁘네요!

워크숍이 끝난 지금, 엘리서들 책상 곳곳에서 워크숍 굿즈들이 올려져 있는 걸 보고, 새록새록 추억에 잠기게 됩니다 :)

이번 워크숍의 핵심 굿즈! 2박 3일 동안 개개인의 추억들을 담으실 수 있도록 일회용 필름 카메라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워크숍이 끝난 후 사진들은 인화해서 전달해 드리고, 각자의 Best Shot을 뽑아서 탑꾸 디자인을 해드리는 이벤트도 진행했습니다. 📸

또한 이번 워크숍 기간 한정으로 인스타 셀카 프레임을 공개하여 모두가 “원-팀, 엘리스” 워크숍 컨셉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

이렇게 하여 모든 엘리서들이 워크숍 후드집업을 입고, 카메라를 손에 들고, 손수건을 패션아이템으로 둘렀다면, 워크숍을 즐길 준비 완료!

Day 1. 엘리스 밴드

바로 이어서 분위기를 후끈 달아 올려준, 엘리스 밴드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3개월간 워크숍을 위해 시간을 짬 내서 연습해 준 자랑스러운 엘리스 밴드! 노래 3곡에서 끝나지 않고 무려 앵콜곡까지 펼쳐서 뜨거운 열기를 불러일으켰습니다. ❤️‍🔥

▲ 여심을 뒤흔드는 엘리스의 유일무이 사내 밴드! 팬이에요..!!!

Day 1. 레크레이션

엘리스 밴드 덕분에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이어서 바로 전문 MC님과 함께 ‘엘리서, 더 친해지길 바라!’ 레크레이션을 시작했습니다.

팀 간 다 섞어서 조를 편성했기 때문에 여기 저기서 어색한 표정들이 보였지만, 게임을 시작한 순간 다들 눈빛 돌변! 점수를 따내기 위해 너도나도 손잡고 일어서고 환호를 지르고, 심지어 춤까지 추는..?! 엘리서들의 승부욕 넘치는 새로운 모습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

사실 이 레크레이션을 기획하면서, 수줍은 엘리서들이 잘 즐겨주실지 걱정했었는데, 걱정이 무색할 정도로.. 무대 앞을 뛰어나오시며 노래를 부르고 춤추는 분들이 많으셔서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

▲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더 밀착해 보자..!!

▲ 엘리스 최고의 훌라후프 선수 가리기!!

▲ 쏠 수 있어~~~! 두 창업자 간의 사격 대결.. 과연 승자는? 🤭

Day 2. 롤러코스터 팀빌딩

첫날은 축제처럼 즐기면서 마무리하고,
워크숍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둘째 날이 밝았습니다. 🌅
둘째 날은 세 개의 액티비티 일정이 있었고, 각 액티비티마다 협동, 비전, 핵심 가치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첫 번째 액티비티에서는 조원들 간에 서로 다른 역할을 맡고, 원팀으로 협업하며 완성도 높은 롤러코스터를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 팀의 목표를 설정하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핵심 가치를 규정하며, 이를 바탕으로 효율적으로 소통하고 빠르게 협업하여 개성 넘치는 롤러코스터를 제작하였는데요.

이후에는 우리 팀의 롤러코스터를 홍보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다른 팀의 롤러코스터도 구경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롤러코스터가 완벽히 작동하는 조도, 아닌 조도 있었지만, 모든 조가 ‘원팀으로 함께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담은 롤러코스터를 제작했다는 사실이 더 소중했던 액티비티였습니다. 다시 떠올려봐도 짜릿하네요 : )

▲ 우리 조 롤러코스터 최고!! 😍

Day 2. 네온사인으로 수립하는 비전

두 번째 액티비티에서는 원래의 팀끼리 모여서 새로운 엘리스의 비전 아래 우리 팀의 비전을 세워서 이를 네온사인으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내년부터는 더 본격적으로 글로벌과 AI라는 두 줄기에 집중하고 성장하고자, 글로벌 원팀으로서 우리의 AI 솔루션으로 다양한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돕고 AI를 잘 활용하는 국가로 나아갈 수 있게 가치를 창출하며 사람들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하자는 새로운 비전을 세웠는데요.

엘리스의 새로운 비전을 향해 나아가기 위해 각 팀의 비전을 발표하고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 인상 깊었던 Run or Die…! 엘리스 가즈아~!!❤️‍🔥

각 팀의 개성이 정말 잘 드러나는 네온사인을 볼 수 있어서 눈도 즐겁고, 마음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각 팀이 세운 뚜렷한 비전을 향해 달려가다 보면, 어느새 글로벌 원팀으로서 엘리스가 AI 시대를 이끌고 있을 것이란 기대에 가슴이 벅차고 설레는 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

Day 2. 피규어로 구체화하는 핵심 가치

세 번째 액티비티에서는 각자의 목표를 담은 피규어를 그려보았습니다.

각자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엘리스의 핵심 가치를 고르면서, 그 가치를 지켜나갈 때 기대되는 미래의 모습에 대해 상상하며 서로의 목표를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성장’하기 위해 모인 엘리서들이 각자의 꿈을 이야기하며 서로 동기부여가 되어주고 응원해 주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

그리고 이 액티비티 때 가장 놀란 것은… 엘리서 모두가 디자인 천재..! 라는 사실입니다.
피규어에 색칠하는 것이 쉬워보여도 절대 쉽지 않은데, 다들 뚝-딱 도안을 그리고, 색을 입히고, 판매해도 될 정도의 피규어를 만든 것이 대단했습니다. 👍🏻

▲ 우리의 헬로빗과 AI헬피를 그리는 엘리서분들도 있었습니다 :)

▲ 엘리스 최고의 디자이너 루미님께서는 마켓에 판매할 피규어를 제작하신 줄 알았습니다… 저도 모르게 가격을 여쭤봤네요 🤭 (가격은 무려 4천만원이라는…! 🫢)

▲ 동네사람들~~! 우리 엘리서들 잘 그린 것 좀 보세요!! 😍

▲ 다 같이 피규어들고, 엘리~스! 찰칵! 📸

세 개의 액티비티를 연달아 진행하다 보니 많이 피곤해졌을 텐데, 끝까지 지치지 않고!
다 같이 회식하며 마지막 밤을 불태웠습니다 :) AI, AI, AI! as One Global Team! 🔥

Day 3. 양재진 원장님의 힐링 강연

아직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닌, 셋째 날이 밝았습니다.🙂

마지막 날인 만큼, 엘리서들의 피로를 풀어주고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기 위하여 양재진 원장님을 초청하였습니다. 정신의학과 전문의이신 양재진 원장님께서는, 열심히 달려온 엘리서들을 위해 ‘스트레스, 그리고 나’라는 주제로 강연을 해주셨습니다. 👍🏻

나라는 존재를 이해해야지만 상대방을 이해할 수 있다는 것과, 스트레스는 어떻게 맞닥뜨리고 다뤄야 하는 지를 정신의학적으로 알려주셔서 신비하고 뜻깊은 강의였습니다. 실제로 워크숍 만족도 설문에서도 제일 만족도가 높은 액티비티였다고 합니다.🤭

Day 3. 클로징

마지막으로 재원님의 클로징 인사와 함께, 워크숍 오기 전 스튜디오에서 준비했던 ‘못다 한 마음을 전하는 진심의 방’을 통해 엘리서들의 따뜻한 영상 편지를 감상하며 워크숍을 마무리하였습니다.

▲ 영상 편지를 보며 눈가가 촉촉해진 엘리서들 🥹

▲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찰칵!

▲ 고마운 나의 엘리서! 올 한 해 고생 많았고, 내년에는 더 불태우자!! ❤️‍🔥

2박 3일, 길고도 짧은 시간 동안 서로를 더 알아가고 새로운 미션과 비전, 핵심 가치를 공유하며 원-팀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었습니다. 서로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성숙한 엘리서들이 한마음으로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여정의 시작이 된 워크숍이었네요 : )

내년에는 두 배, 세 배 성장한 엘리서들과 또 다른 이벤트로 모이겠죠? 😉

기술과 교육의 혁신을 만들어내고, 우리의 세상을 이롭게 만드는 엘리서분들의 열정과 꿈을 응원합니다! 엘리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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