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시대의 공교육을 새롭게 정의하는 K12

변화하는 SW 교육 정책에 맞춰 공교육 영역으로 거침없이 확장 중인 K12!🚀특히 최근에는 2,000명 이상의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단계별 SW·AI 교육을 성황리에 제공하여 큰 주목을 받았죠.

1년도 채 되지 않아 5배의 조직규모로 성장한 K12의 구성원들은 과연 어떤 비전과 목표를 가지고 성장하고 있을까요? 교육산업 20년 경력의 K12 본부장 수욱님과 교육 개발 파트의 리더 선주님을 모시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눠 보았습니다.

Q. 간단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수욱 안녕하세요. K12 디비전의 리더 이수욱입니다. 저는 K12의 열정 넘치는 20대 스쿼드 멤버들이, 교육에서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 분야를 성장시킬 수 있도록 밑거름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선주 안녕하세요! k12에서 교육개발을 담당하는 조선주입니다. 저는 초·중·고등학교 학생에게 프로그래밍 수업을 제공하기 위해 필요한 교육을 개발하고, 좋은 수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강사님을 관리 및 교육하는 업무를 맡고 있어요.

Q. K12는 어떤 사업을 하고 있나요?

수욱 K12는 유치원을 의미하는 kindergarten의 “K”와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의 12년의 교육과정을 의미하는 “12”를 합친 합성어입니다. 유아부터 고등학교까지 학생을 포괄하는 의미로써, K12 본부에서는 유아부터 초·중·고등학생에게 프로그래밍 교육을 제공하면서 교육시장에서의 디지털 대전환을 본격화하고 시장에서의 좋은 선례를 많이 만들어 나가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선주 저희 K12 본부는 변화하는 교육부·과기부의 SW 교육 정책에 발맞추어 다양한 시·도 교육청에 교육, 교원 연수, 정보 올림피아드 개최 등 공교육 영역으로 매우 빠르게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Q. K12는 어떤 구성원들로 이루어져 있나요?

선주 저희 조직은 다양한 직무의 구성원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TF팀의 형태로 보셔도 좋아요. 부서 내에서 업무는 사업개발(정부 과업과 도입 문의 리드) 담당, 교육개발(교육 콘텐츠 개발 & 강사 관리) 담당, 교육 운영 담당으로 세분화됩니다.




이렇게 부서 전원이 린(Lean)하게 협업하다 보니, 각자가 자신의 전문 분야에 집중해서 빠르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K12시장에 대한 수욱님의 깊은 이해와 노련함을 따르면서 다 같이 합심해서 거침없이 나아가고 있습니다!

Q. 지금까지의 K12 그리고 앞으로의 K12는 어떤 모습일까요?

수욱 저희는 Start up in start up 이라고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상상을 초월하는 성장세에 요즘 정신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요. 현재, 저희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보니 바쁘고 힘이 드는 부분도 있지만, 열정이 넘치는 팀원들이 어떻게 하면 지치지 않고 더 큰 성공을 맛볼 수 있을지 항상 고민하며 앞으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각 스쿼드가 맡고 있는 사업 분야들은 빠른 속도로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고, 스쿼드 멤버 한 명 한 명의 성장도 눈부시게 빠른데, 아마도 1년 뒤에는 각자가 더 큰 조직과 사업을 담당하게 되겠죠? K12 멤버들, 애정합니다!🥰


선주 그 동안에는 어떻게 하면 ‘교육’에 대한 직무 역량을 향상 시킬 수 있을지 많이 고민했는데, 직접 현장을 뛰어다니면서 ‘교육’이라는 가치를 보다 찐하게 경험하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의 K12에서도 많은 성장의 기회가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Q. 일을 하면서 가장 뿌듯했던 경험이 있을까요?

수욱 가장 뿌듯했던 건 작년 여름 때인 것 같습니다. 작년 여름은 K12의 성장 기폭제 역할을 하는 지점이었다고 생각하는데요. 학생들을 위한 1Day 캠프를 기획하고, 뚝딱뚝딱 한 달 만에 준비해서 9~10월 동안 100명이 넘는 학생들에게 AI캠프를 진행했습니다.





당장의 매출보다도, 새로운 도전을 위한 일종의 파일럿 테스트로 진행했던 거죠. 부서 전원이 한마음이 되어 열정적으로 진행했고, 매우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뭐든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을 가진 것도 이때부터였던 것 같아요!


영화 ‘인턴’을 보면, 20대의 젊은 직원들과 70대의 이미 은퇴했던 인턴 로버트 드 니로가 조화를 이루는 모습이 나옵니다. 서로에게 위로와 응원이 되어 각자의 성장을 이루는데, 저 역시 K12에서 로버트 드 니로와 같은 인턴의 역할을 한다고 생각해요.


K12의 20대 스쿼드 멤버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줄 때와 팀과 개인이 성장하는 모습을 볼 때 뿌듯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선주 디지털 새싹캠프 과업을 위해 학교를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때! 그때 정말 뿌듯했습니다. 학교 선생님으로부터 "프로그래밍 교육을 진행하고 싶어도 방법을 몰라서 하지 못했는데, 엘리스가 주도적으로 교육을 진행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도 있었고요. 공부에 흥미 없고, 엎드려 자던 아이가 프로그래밍이 너무 재밌어서 컴퓨터쪽으로 대학을 가고 싶다고 말해주었을 때! 가장 짜릿하고 신났어요.

Q. K12에 관심 있는 후보자 분에게 한 마디 해주세요.

수욱 저는 이름만 들으면 알만한 교육 기업 그리고 기관에서 20년 간 근무 했습니다. 유아부터 입시 성인, 평생 교육까지… 교육 산업 전반에 걸쳐 쌓아온 노하우를 엘리스가 보유한 강력한 기술력과 결합해서 마지막 도전을 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엘리스는 교육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많은 아이들이 AI 시대에 올바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저희와 함께 기술로 교육을 혁신하는데 앞장서고 싶으시다면 지금 바로 지원하세요!


선주 엘리스 K12는 청소년 시기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을 제공하고, 혁신하고 있습니다. 청소년 성장기는 일생에서 가장 중요하잖아요. 이런 시기를 보내고 있는 학생들의 사고 확대에 영향을 미친다는 건 정말 매력적이고 가치 있는 일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떨리는 일을 같이 하고 있는 K12 멤버들은 생각해보면 다들 결이 비슷한 것 같아요.


우선 다들 하나같이 밝고 재미있는 사람들이고요, 문제가 생겼을 때, 걱정보다는 주도적으로 해결 방법을 고민하며 개선하는 사람들이랍니다. 이런 열정적인 팀원과 함께하고 싶지 않으신가요? 궁금하시다고요? 지금 합류하세요! 🏄‍♀️*






어떠셨나요? 온·오프라인 전문가부터 정책 전문가 및 교원 연수를 위한 교육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이루어진 K12의 폭발적인 시너지와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인터뷰였습니다.😀


기술로서 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는 K12의 비전에 가슴이 뛰셨다면, 지금 바로 지원해보세요!🙌 K12는 교육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며 보람찬 경험을 나눌 열정 넘치는 동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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