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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스 오피스, 이렇게 생겼어요 - 랜선 오피스투어


좋은 일터는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회사가 성장한다는 건 단순히 사람이 늘어나는 일이 아닙니다. 더 많은 일이 동시에 일어나고, 더 다양한 결의 동료들이 모이고, 그 안에서 새로운 방식의 협업이 필요해진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사무실을 옮기는 일은 그래서 책상의 위치를 바꾸는 일이 아니라 우리가 어떻게 일하고 싶은지 다시 묻는 일에 가깝습니다.
 

엘리스가 삼성동 원더베이스에 새 둥지를 틀었습니다. 5층부터 9층까지, 총 5개 층을 사용하는 공간입니다. 회사가 빠르게 커지는 동안 사무 공간은 여러 건물에 흩어져 있었습니다. 같은 회사 동료인데도 마주칠 일이 적었고, 협업이 필요한 순간마다 건물을 오가야 했습니다. 이제는 모든 팀이 한 공간에서 같은 호흡으로 일하고 있어요.

인터뷰 전에 궁금하셨을 거예요. "이 회사는 어떤 곳에서, 어떤 분위기로 일할까?"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한 층에 들어서면 엘리스의 마스코트, 헬로빗이 가장 먼저 반겨줘요. 오늘은 이 공간을 랜선으로 먼저 구경시켜 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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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하는 가장 큰 공간, 원더베이스 (8층)

라운지는 평소에 식사를 하고 커피를 마시고 잠깐 쉬어가는 자리입니다. 사람이 다 모이면 다른 얼굴이 됩니다. 전사 타운홀, 발표 세션, 외부 손님을 맞는 자리. 회사의 중요한 순간들이 펼쳐지는 곳입니다.

흩어져 있던 시절에는 모두가 한자리에 모이는 일 자체가 큰 결심이었습니다. 이제는 일상의 공간이 그대로 이야기의 무대가 됩니다.

유리문을 열고 들어서면 편안한 소파존이 맞이해주고, 통창 너머로는 도심 풍경이 그대로 펼쳐지는 창가 공간도 있어요. 초록빛 식물들이 곳곳에 놓여 있어 딱딱한 사무 공간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만들어내고요. 언제든 커피 한 잔 내릴 수 있는 커피머신과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웰빙 간식도 마련되어 있어요.

같은 8층에는 인터뷰실도 자리하고 있어요. 이 인터뷰도, 그리고 지원자분들의 인터뷰도 모두 이곳에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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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베이스와 함께 시작된 가장 큰 변화는 구내식당입니다. 복지를 하나 더 늘렸다고 말할 수도 있지만, 사실 더 깊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점심시간을 각자 알아서 해결하는 시간으로 두면 그 한 시간은 흩어집니다. 누구는 자리에서 도시락을 먹고, 누구는 멀리 다녀오고, 누구는 끼니를 거르기도 합니다. 여러 건물에 흩어져 있던 시절에는 더 그랬습니다. 점심시간조차 각자의 동선대로 흘러갔으니까요.

이제는 다릅니다. 매일 같은 식탁에서, 비슷한 시간에, 함께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식단은 매일 새로 구성됩니다. 영양 균형은 기본이고, 계절감과 다양성을 함께 챙깁니다.

함께 먹는다는 건 생각보다 많은 것을 바꿉니다. 바쁜 하루 중간에 같은 식탁 앞에 앉으면 미뤄두었던 안부 한마디가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다른 팀 동료가 무슨 프로젝트를 하는지, 요즘 어떤 고민이 있는지, 회의 자리에서는 잘 나오지 않던 이야기들이 식판 위에서 오갑니다. 좋은 동료는 함께 일할 때만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함께 밥을 먹을 때도 만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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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할 때 다른 팀 사람들이랑 같은 테이블에 앉아서 이런저런 얘기 나누는 게 은근히 재밌어요. 매번 다른 팀 분들과 같은 테이블에 앉게 되는 경우가 많다 보니 회사 안에 아는 얼굴이 훨씬 빨리 늘더라고요."

— Technical Operator 우OO님

 

한데 모인 업무 공간 (6·7·9층)

새 업무 공간은 부서별로 섬처럼 나누지 않았습니다. 자연스럽게 시야가 트이도록 설계했습니다. 옆 팀이 무엇을 하는지 어렴풋이 느낄 수 있는 거리감. 협업은 거기서부터 시작된다고 봤기 때문입니다. 흩어져 있을 때는 만들 수 없던 풍경입니다.

구성원들은 팀 단위로 자리한 고정좌석에서 근무합니다. 모션데스크로 되어 있어 앉아서 집중하다가도 필요할 땐 높이를 바꿔 서서 일할 수 있고요. 모니터 암과 듀얼 모니터까지 갖췄습니다. 매일 길게 머무는 자리인 만큼 기본적인 업무 환경부터 충실히 챙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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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이 넓어진 게 체감이 크고, 모션데스크 덕분에 중간 중간 자세를 바꾸면서 업무 환기가 되는 점이 좋습니다."

— System Engineer 박OO님

 

회의실 전쟁은 끝! 회의실과 폰부스

이전 사무실에서 가장 자주 들리던 말이 "회의실 잡았어요?"였습니다. 회사가 커지면서 회의실 부족은 자연스레 따라오는 문제였습니다.

신사옥에는 회의실을 새로 마련했습니다. 빠르게 결정을 내리는 짧은 회의부터 화면을 함께 보며 작업하는 긴 회의까지, 회의의 성격에 맞게 크기와 분위기를 다르게 했고, 공유 캘린더로 예약해서 씁니다. 유리 너머로 업무 공간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설계해 닫혀 있되 단절되지 않은 감각을 의도했습니다. 안에서 나누는 이야기가 감춰지지 않는, 밀실보다는 열린 논의를 지향하는 엘리스식 투명함이랄까요.

잠깐 통화 한 통 하려고 회의실까지 잡기는 애매한 순간엔 폰부스를 이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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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자분들과의 통화가 잦은 직무 특성상, 폰부스에서 방해 없이 집중해서 대화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아요! 업무 몰입에도 확실히 도움이 되는 공간이에요."

— Talent Acquisition 김OO님

 

사내 교육부터 기업 교육까지, 교육장 & 방송실 (5층)

엘리스 사무실에서 가장 엘리스다운 공간을 꼽으라면 망설임 없이 교육장을 이야기합니다.

이곳에서는 두 가지 교육이 일어납니다. 안으로는 구성원의 사내 교육이, 밖으로는 기업 고객을 위한 교육이 진행됩니다. 같은 자리에 엘리스 동료가 앉기도 하고, 엘리스의 교육 프로그램을 경험하러 온 기업 학습자가 앉기도 합니다. 백여 명도 거뜬히 수용할 수 있는 이 공간에서,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이면 전 구성원이 모여 그 달의 목표 달성을 함께 나누는 자리도 열립니다.

엘리스는 '교육 실습 플랫폼'으로 시작한 회사입니다. 듣기만 하는 교육이 아니라 직접 손으로 만들어보며 배우는 경험. 그것이 우리가 가장 잘 만들 수 있는 교육이라고 믿습니다. 우리가 매일 만드는 교육을, 우리도 같은 자리에서 경험합니다. 그 사실이 이 공간을 특별하게 만듭니다.

교육장 밖으로 나오면 동그란 라운지 공간이 이어져요. 세미나 전후로 가볍게 이야기를 나누기 좋은 곳이죠. 바로 옆 방송실에서는 엘리스가 만드는 다양한 콘텐츠와 영상이 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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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 전사 미팅 때 이 공간을 사용해요. 다른 팀에서 진행 중인 프로젝트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업무 관점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됩니다."

— Producer 조O님


 
회사의 문화는 거창한 선언으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어떤 공간에서 일하는지, 누구와 어떻게 마주치는지, 어떤 식탁에서 끼니를 나누는지, 그런 디테일들이 매일 쌓여 한 회사의 결을 만듭니다.

엘리스는 이제 AI 풀스택이라는 더 넓은 무대에 서 있습니다. 그리고 그 무대를 함께 만들어갈 동료들이 드디어 한 공간에 모였습니다.
 
이 공간이 궁금하셨다면, 이제 직접 와서 채워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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